활량나무

태풍이 불거나 말거나

비가 오거나 말거나

산속의 꽃들은 피고 지고 있네요.

 

#활량나물 이라고 부르는 아이입니다.
산속에서 간혹 볼 수 있는 녀석인데

입술 바른 것처럼 색상이 볼만한 아이입니다.

 

비 많이 와서 색상이 파래지면 어쩌나 걱정은 되지만

잘 버틸 것이라 믿어 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12호 태풍 #오마이스 #Omais 는
이대로 잘 지나가야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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