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농원쥔장_한현석 2007. 1. 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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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오고 춘 날 대청댐에 나갔을 때 만난 녀석입니다.
대청댐을 잘 지키라고
마을에서 설치해 둔 것 같은데
돌무더기와 함께 춘 날 삐딱하게 서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을 듯한 표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