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사진

고깔제비꽃

by 태극농원쥔장_한현석 2008. 2. 4.
728x90

 

오늘은 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춘’입니다.
대문에 ‘立春大吉’ 이라 써 붙이진 않았지만
드디어 계절은
봄으로 들어선 듯 합니다.
하루종일 강하게 불어오는 찬바람도
아마 봄기운에 놀란 겨울이 뒷 걸음질 하느라 불어오는 듯 합니다.
하우스가 들썩거릴 정도로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입춘에 봄을 기다려 봅니다.
봄이 되면 사진 속 고깔제비꽃도 볼 수 있겠지요...^^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납매  (0) 2008.02.10
개불알풀  (0) 2008.02.09
수선화  (0) 2008.02.03
영춘화  (0) 2008.02.02
서향  (0)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