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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짜장면이라 부르지 못하고
손주를 손주라 부르지 못하고....
그러던 것이 오늘부터는
짜장면이라 부를 수 있고
손주를 손주라 불러도 된다고 국립 국어원에서 허(許)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오늘 짜장면 먹었습니다.
“저기요~ 여기, 짜장면 주세요~”라고 자신 있게 시켜서 말이죠.
여러분도
오늘 짜장면이 사면복권(?) 된 기념으로 짜장면 한 그릇 드시면 어떨까요?
그동안 고집만 부리던 원로 국어 학자분들은
오늘도 ‘자장면’ 주십시오. 라고 주문했겠죠?
그냥 편하게 ‘짜장면’ 주세요~ 하면 쉬운데 말이죠.
앞으로 바뀔 것도 많은데 그 중 저는 ‘효과’를 적극 추천합니다~
‘효과’라 쓰고 ‘효꽈’라 불러도 됨을 허(許) 하노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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