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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청도에서만 자생하는 녀석이라
대청부채 혹은 대청붓꽃이라 부르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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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이야 씨앗을 이용해서 만든 아이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예전에는 매우 보기 어려운 녀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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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꽃은 주로 오후2시 이후에 피고 아침이면 시들고
다음날은 새로운 꽃이 피는 녀석이라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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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원에 개화기라고 꽃을 열심히 피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