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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南天) 입니다.
왜 남쪽의 하늘이라 부르는지 알 수는 없자만
하여간 남천입니다.
그중에서 잎에 무늬가 들어 있는
귀한 녀석의 요즘 모습입니다.
새잎은 사진과 같이 붉거나 흰색으로 나와서
서서히 녹색으로 변하는 품종이라
세력 좋아지면
한 나무에서 다양한 색의 어울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입니다.
남천 = 남쪽하늘 올리는 김에
우리 지역의 해넘이 명소에서 바라본
서쪽 하늘도 덤으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