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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국 만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수국이 #꽃시장 에 나오다 보니
늘 새로운 아이들의 모습과
그에 따르는 정보 수집하기도 벅찬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새로운 아이들의 아름다움에
눈이 #호강 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진의 아이 역시 수국입니다.
이름보다는 #부케 라는 별명이 더 유명한 아이인데
헛꽃이 둘러 피고
그 안쪽의 진짜 꽃도 겹꽃으로 피어나면
부케처럼 풍성한 꽃송이가 됩니다.
품종명은 #히미코 라고 하는데
히미코는 일본 고대시대의 #여왕 이름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예쁘면 여왕의 이름이 품종명이 되었까?
의심이 들기도 하겠지만
실물을 보면 그 풍성하고 아름다움 모습에 빠지실 겁니다.
저요?빠졌냐고요?
“험! 험~”
“저는 원만한 아름다움엔 눈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진짜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