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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노니아 노베보라센시스”
어려워~어려워도 너무 어려워~
꽃시장에 등장한지 몇 년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동안 이 녀석을 눈여겨보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보는 녀석이었습니다.
이름은 위에 적어둔 그대로
베르노니아 노베보라센시스 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그냥 #베르노니아 라고 부르고 있더라고요.
북미 원산의 식물이라고 하는데
미국은 가보질 못했지만
문헌을 보면 추위와 더위에 강한 품종이라고 하네요.
#엉겅퀴 를 축소한 듯 한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 몽우리도 많이 달리는 것을 봐서는
관상성은 매우 높은 식물인 듯합니다.
아침에 이 녀석
여러분께 소개 좀 하려고 마당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우리집 #누렁이 는 눈만 저를 따라 다니고 있네요.
아마도
“어휴~ 카메라 들고 또 난리치고 있구만~” 이라 했을 것 같아요.
그러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