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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으로 사람 잡는 녀석입니다.
#잘_익은_포도주 색상처럼
화려한 붉은색의 꽃을 피우는 녀석으로
요즘 시중에서
유통명 #황금벌 혹은 #황금볼 로 판매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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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코투스_마쿨라투수 라고 부르며
이명(별명)으로 #앵무새부리 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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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에
#붉은해란초 라고도 불렸고
서양 식물이라는 의미로 #서양해란초 라고도 불렸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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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녀석이지만
원산지의 설명을 보면
#영상5도에서_동해피해가_발생했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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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는 약하지만
초여름 화분 하나 구입해서 가을까지 감상해도
그 가치는 충분한 아이라 생각됩니다.
포도주처럼 붉은색을 실컷 감상 할 수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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