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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사진 속의 참새는 아마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고 지금쯤 숯 위에서 지글거리고 있겠지요..^^
요즘은
참새가 저렇게 가까이 있어도
'햐~~ 요즘 참새를 다 보네~~' 라는 말이나 할까
잡으려 하는 사람이 없지요..^^
자연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깊이 자리잡아서 그럴 겁니다.
아침에 눈오고 추워서 그런지
참새들이 울 마당의 나무에 옹기종기 앉아 있길래
사진 한방 날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