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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누군지 아시지요?
'독고마리'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눈까지 업고 있지만
절대 떨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독고마리: 나 떨고있나?
나: 아니! 하나두 안 떨고 있다.
독고마리: 허허허.....(거만한 소리로)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지만 진짜 춘 날씨 씩씩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나는 봤습니다.
독고마리란 녀석이 추워서 표면에 가시가 삐쭉 돋는 것을...
자식~
떨지 않으면 뭐합니까?
표면에 가시가 돋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