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그리고 택사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느낄만한 하루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이른 시간부터 하우스에 차광망 설치를 했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은 무더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시원한 물 속에서 사는 녀석들이 부럽습니다.

물 속에서 한가롭게 웃고있는 '수련(도입종)'입니다.
이 녀석은 얼마나 시원할까요?

그 옆에는

흰 꽃을 피운 '택사(도입종)'가
뜨거운 날씨에도 씩씩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에구~
내일은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