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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축제 중 유명한 것이
봄철 소백산에 철죽 꽃이 필 때면 열리는
‘단양 소백산 철죽제’입니다.
지난해에도 소백산 철죽제의 ‘테마 전시관’을 꾸미러 갔었는데
올해도
철죽제의 ‘테마전시관’을 꾸미러 다녀왔습니다.
전시관의 크기는 20m x 35m 의 이동식 건물입니다.
제가 일한 것은 그 전시관에
15m x 5m 의 꽃동산과
3m x 2m 정도의 작은 정원을 꾸며야 하고
200m 가 넘는 전시대를 설치해주고
전시기간 중 사용할 물 호수등을 설치하는 일입니다.
다른 것이야 큰 문제가 없지만
꽃동산은 규모가 큰 것이라 조금은 힘든 일입니다.

동산을 꾸미며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사용된 흙은 25t 덤프트럭 2대분의 흙으로 동산을 만들고
여기에 사용된 돌은 무게만 약 15t 정도입니다.
15t 크레인 과 포크레인 지게차를 이용하여 암석의 자리를 잡아 준 모습입니다.

꽃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고요.
여기엔 사용된 꽃은 1톤 화물차 2대분이 조금 넘네요.

굵은 로프로 테두리를 돌리고 마사, 바크, 이끼들을 이용하여
마감한 모습입니다.
옆으로 작은 정원의 모습도 살짝 비추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관람객들이 꽃동산 앞에서 기념 사진을 많이 찍어 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편히 앉아 사진을 찍어가라고
의자를 두 개 설치해 두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작은 동산으로 보여 약간 안타깝습니다.
동산 위의 돌 높이만도 약 2m 정도로 웅장한데 말이죠...^^*
단양 소백산 철죽제는
오늘 2008년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단양군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계속됩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축제에 다녀오시면 즐거울 것 같아요~
봄철 소백산에 철죽 꽃이 필 때면 열리는
‘단양 소백산 철죽제’입니다.
지난해에도 소백산 철죽제의 ‘테마 전시관’을 꾸미러 갔었는데
올해도
철죽제의 ‘테마전시관’을 꾸미러 다녀왔습니다.
전시관의 크기는 20m x 35m 의 이동식 건물입니다.
제가 일한 것은 그 전시관에
15m x 5m 의 꽃동산과
3m x 2m 정도의 작은 정원을 꾸며야 하고
200m 가 넘는 전시대를 설치해주고
전시기간 중 사용할 물 호수등을 설치하는 일입니다.
다른 것이야 큰 문제가 없지만
꽃동산은 규모가 큰 것이라 조금은 힘든 일입니다.

동산을 꾸미며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사용된 흙은 25t 덤프트럭 2대분의 흙으로 동산을 만들고
여기에 사용된 돌은 무게만 약 15t 정도입니다.
15t 크레인 과 포크레인 지게차를 이용하여 암석의 자리를 잡아 준 모습입니다.

꽃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고요.
여기엔 사용된 꽃은 1톤 화물차 2대분이 조금 넘네요.

굵은 로프로 테두리를 돌리고 마사, 바크, 이끼들을 이용하여
마감한 모습입니다.
옆으로 작은 정원의 모습도 살짝 비추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관람객들이 꽃동산 앞에서 기념 사진을 많이 찍어 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편히 앉아 사진을 찍어가라고
의자를 두 개 설치해 두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작은 동산으로 보여 약간 안타깝습니다.
동산 위의 돌 높이만도 약 2m 정도로 웅장한데 말이죠...^^*
단양 소백산 철죽제는
오늘 2008년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단양군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계속됩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축제에 다녀오시면 즐거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