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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겨울이라 야생화들이 대부분 겨울잠에 들어가서
잎이 없는 포트(화분)만 농원에 줄지어 있습니다.
봄이 되면
죽은 듯 보이는 빈 포트(화분)에서
새파란 싹을 올려 주겠지만 요즘은 볼거리가 없고 심심합니다.
특히 오늘처럼 따스한 날씨엔
뭔가 특별한 것을 하고 싶은 날입니다.
결국
심심함 달래보려고 작은 분경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사용된 식물은
'왼쪽- 외성종 삼나무' '오른쪽- 외성종 마취목'입니다,
만들고 물까지 주고 나서 기념 사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혼자 보려다 함 올려봅니다..^^*
거기에 하나더~~
요즘 제가 포토샵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청에서 수강료의 대부분을 지급하는 것이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근디~
그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네요~
평소에 사용하던 기능이야 쉽게 이해하고 따라 가지만
새로운 것은 역시나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포토샵의 기능을 익히며 손본 사진도 한 장 올려봅니다..^^
'이삭귀개(이삭땅귀이개)' 인 것은 아시지요?
흑백사진에 포인트만 컬러로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무지 이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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