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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그친 토요일
날씨도 뜨겁지 않고 좋았어요.
마당의 물그릇에서는
발음 조심해야 하는 어리연,
(잘못 발음하면 어린년이라 발음됩니다.)
그것도 ‘흰어리연’이 꽃을 피우고
바람에 살짝 흔들리고 있어서
그놈에게 빠져 사진 몇 장 찍어 주다가
하늘을 올려보니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둥둥~ 이었습니다.
하우스 밖에 심어둔 ‘노랑참나리’가
신나게 꽃을 피우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하우스 속에서는
유통명이 ‘자수정’인 무늬 들어간 녀석도
예쁜 꽃을 피우고 있는 비 그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파란 것이
볼 것 기분 좋은 하루가 될듯 합니다.
태극화훼농원 ( www.tkhan.com )
#흰어리연 #노랑참나리 #자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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