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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입추(立秋)라네요~
웃기지 않나요?
한 여름도 이런 무더운 여름이 없는데
가을의 문턱이라니요?
아무래도
번지수 잘못 찾아서
여름을 가을로 알고 문턱을 넘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독스러운 폭염은 오늘도 계속 된다고 하는데
무더위에 지치면 입맛 없지요?
이럴 때는 ‘익모초’가 최고라네요. ^^
그것도
변이종인 ‘익모초 백화’를 이용하여
즙을 만들어 먹는다면 효과는 100배 가 될 듯 합니다.
익모초 백화를 못 구하시면
일반적인 보라색이 피는 익모초라도 드시면 좋겠지요?
그런데
맛이 대단히 쓰다고 합니다.
저는
더위도 안 먹고 입맛도 좋아서
아직 익모초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태극화훼농원 ( www.tkhan.com )
#입추 #익모초 #익모초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