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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꽃시장에 갔더니
'섬노루귀'가 벌써 꽃을 피우고 상품으로 등장
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섬노루귀는 꽃보다 잎이 관상의 대상인 식물로
울릉도 특산식물입니다.
또 하나의 사진은
물방울 모양을 화분으로 제작하여 만든 상품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연구하여 상품으로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품입니다.
화분의 뒤쪽에는 유리에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작은 화분이지만 화분 안쪽이
특수하게 처리되어 물은 20~30일에 한번만 보충해 주면 되는 화분입니다.
심겨진 꽃의 아래쪽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분속의 수분 상태를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젊은층도 꽃가꾸기에 도전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견본이 완성되었다고
상품을 만든 분에 오늘 두 개 선물하고 가셨기에
여러분께 먼저 소개해 봅니다.
